철원군민 4만2천여명에 노인이 1만3000여명에 이르며 노인 인구는 매년 크게 증가하면서 60세가 넘는 사람이 마을 청년회장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노인들에 대한 복지 정책도 하나씩 해결하며 지원해야 한다.

철원군내 노인들에 대두되는 문제와 해결 지원해야 할 문제는 노인들에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 건강보험 지원 외에 월 5000원, 7000원씩 지원하는 곳이 경남 함안군, 경기 이천시로서 철원군내 만성질환자도 약제비를 지원하기 바라며, 개인주의가 팽배한 지금 세상 자기밖에 모르는 세상에 경료효친 사상은 도망갔기에 고령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자식들에게 봉양수당을 지원하자.

양구군은 80세 이상 노인을 모시고 사는 자식들에게 월 1만원씩 지원하다가 올해부터 5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노인 봉양수당 지급은 박기준 군의장이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철원군에 촉구했다.

또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노인들에게 목욕 티켓을 지원하는 제도로 나이가 들면 씻는 것 목욕도 자주 하지 않으면서 건강관리에 소흘하기에 목욕 티켓을 몇장씩 지원하여 철원군 노인들이 건강증진과 깨끗한 몸 관리에 목욕 티켓 지원과 전국에 노인들에게 시내버스 무료승차제를 강원도에서도 춘천, 정선, 고성 등과 경기도 화성시 광명시 등 전국에 260여개 이상 시군이 경로무료 승차를 하고 있는데 왜 철원은 시행을 못할까.

철원군도 노인복지 정책에 변화와 지원을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