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기가 시작되면서 지난해 수매한 쌀이 아직까지 판매되지 않아 풍성한 가을에 웃음이 아닌 근심 걱정으로 일관해야 한다. 올해 수매량은 얼마이며 수매가는 얼마로 결정될 것인가가 최대 관심이다.

농협에 따라 농협장의 자질과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쌀 판매가 안되면 되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 하지 않은 새로운 방법 모색하며 시도해야지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 끝나는 똑같은 방법을 모색하니 먹히지 않는다.

쌀 판매를 위해 철원에서 출생하여 결혼한 신혼부부를 비롯한 남녀에게 군수와 농협장 이름으로 철원 농특산물에 홍보와 구매 권고 서신을 보내고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곳, 상생발전 협약을 맺은 곳, 철원에 연고가 있는 사람, 철원 관내 각 음식점에서 판매하며 재래시장에서도 판매하면서 일정 금액이상 구매자는 철원 다슬기 축제장, 태봉제 등의 행사시 초청, 철원 관광지 입장료 무료, 주차료 무료에 1년에 전반, 후반기 나누어 2회에 추첨 행사로 가전제품 등으로 경품행사 등 다양한 방법 등을 모색해야지 쌀이 안팔린다고 앙탈하고 근심 걱정하면 팔리나요.

쌀 판매 방법은 다양하며 무궁무진하다. 방법을 찾아라 쌀이 안 팔려 농협에 적자가 발생하면 조합원에 직간접 피해가 생기기 때문이다. 농협에 주인은 조합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