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민들에 볼멘소리가 커지는 것이 철원군에 교통행정과 청소 행정 문제다.
철원군은 1년에 군민에 혈세를 개인회사에 23억씩 지원하면서 주민들이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군민들에 불평불만이 철원군과 군의회에 쏟아지고 있다.

23억씩 주민들이 혜택을 못보는데 이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내버스공영제를 실시하면 된다. 시내버스공영제를 실시하여 철원 관내 초·중·고교생,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일반 주민은 1000원, 시내버스기사는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운영해야 한다.

철원에는 1000원 택시, 공영버스, 시내버스 등에 많은 군비를 지원하는데 이를 통합하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운영방안 모색이 절대 필요하다.

춘천시는 2만9000여명의 경로에 5월 8일부터 무료승차, 고성군도 올 3월부터 공영제, 정선군은 3년전부터 심지어 경기 안산시도 경로 무료에 광명시도 공영제 등 전국지방자치단체들은 앞 다투며 교통 행정 개선으로 노력하며 시행하는데 왜 철원은 시내버스 회사와 무슨 관계와 유대관계가 있는지 의심이 간다는 점에 군의회는 더 한심한 것이 군민에 혈세를 1년에 23억여원을 지원하는데 말 한마디 안하는 철원군의 한심한 것 지나 불쌍하다고 표현하다.

또 청소 행정도 철원군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 하라고 하여 주민들은 분리수거하는데 수거업체가 혼합하여 수거하여 신문·방송에 보도가 되는가 하면 생활쓰레기 수거 차량 사고 등 업체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포천시는 생활쓰레기 수거 업체가 4개 업체에 분산하여 지정함에 따라 경쟁적이게 주민들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철원군은 지금까지 한개 업체에 사기 말뚝 박듯이 한 개 업체가 문제점과 사고 등이 발생해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 지금까지 계속되는 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철원군에서도 포천시와 같이 한 개 업체가 아닌 2~3개 업체를 경쟁 입찰로 선정해야 한다. 독점 운영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 해소로 군민에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통 행정과 청소 행정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철원군에 주인은 철원군민이다. 군민만 보는 철원 행정을 펼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