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고속도로·연천전철 연장

∙백마고지~월정리간 경원선 복원

∙철원병원 도립의료원으로 승격 추진

∙철원 시내버스(농어촌버스)공영제 실시

철원군민들에 숙원 사업이며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에 대한 군민들과의 협의 토론, 소통을 위한 철원군의회와 간담회를 철원군 원로회가 군의회에 건의하고 나섰다.

현재 철원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은 포천고속도로 철원 연장과 철원 백마고지역 월정리간 경원선 복원, 철원병원 도립의료원 승격추진, 철원 시내버스(농어촌버스)공영제 실시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이다.

이외 장사종합시설, 군검문소 북상, 국도 4차선 확장,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기업과 공장 유치 등 많은 현안 사업 중 지금부터 강력히 추진을 시작해야 할 사업이 포천고속도로 철원 연장은 포천 신북에서 철원까지 25.3km 구간에 8500여억원 사업비 투자,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은 동두천에서 연천역까지 2023년 2월에 개통 운행되기에 철원까지 20.3km 구간에 6000여억원에 사업비에 연천에서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 등 3개 역을 지나면 철원이다.

철원병원 도립의료원 승격으로 철원군민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철원군민들의 포천, 의정부, 서울로 원정 진료로 시간 낭비와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기에 해소하기 위해 철원병원을 도립의료원으로 승격시켜 철원군민 60~70%가 원정 진료 없이 철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도립의료원으로 승격시켜 병원 중축 리모델링, 의료장비, 의료진 보강이 돼야한다.

연간 철원군민 혈세를 23억여원씩 지원하면서 철원군민이 혜택을 보지 못하는 시내버스공영제 문제, 공영제를 실시하여 초·중·고교생, 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는 무료, 일반 군민은 1000원, 버스기사는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보장해주는 제도 실시가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이제는 철원군민이 해결하고 나서기 위해 철원군 원로회에서 철원군의회에 간담회 개최를 건의하면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