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산악회는 지난 2012년 강원북부신문사와 DMZ인터넷뉴스가 지역 주민들이 신문 구독을 많이 해주고 있기에 군민들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철원군민들에 건강증진과 화합과 신뢰 삶에질 향상 그리고 견문견식을 넓히기 위해 강철산악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중단하였기에 지난 6월 18일까지 104곳에 전국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 전시회를 찾아갔다.

철원군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본인의 희망에 따라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이 되면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산행에 참가하며 매월 산행 신청, 출발 안내문을 서신으로 받고 있다.

철원읍 대마리에서 근남면 마현리까지 6개 읍면 117개 리에 108개리에 회원이 분포돼 있으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면 함께 관광버스 타고 함께 산행하고 함께 관광지 찾아다니고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면서 친목을 돈독히 하면서 철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살고 있어 삶에 질이 향상되며 갑자기 회원이 증가한 것은 일반 산악회와 달리 산행도 하지만 반드시 관광지를 다녀온다는 점과 자녀들이 일년에 한두번 부모님 모시고 여행(관광)하기 힘이 든데 강철산악회에서는 매월 한번씩 부모님이 여행을 다닐 수 있어 자녀들이 부모님을 산악회에 가입시키는 상황 벌어지면서 급속히 회원이 증가했다.

1900여명 회원 중 80세 이상 회원이 27명에 이르며 최소 연령이 52세에 이르는 산악회가 됐다.

철원군민의 삶에 질 향상과 견문견식 건강증진, 화합과 신뢰를 위해 강철산악회는 계속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