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대화와 협의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철원군 선출직 지도자인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매월 한달씩 만나서 철원에 각종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대화하며 의논하고 소통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운영하면 더욱 효율적일 것이다.

철원에 각종 현안문제를 정부와 협의하고 건의해야 하는 사항은 국회의원이, 강원도 차원의 문제 도에서 지원받아야 하며 도에서 해결할 문제는 도 단위인 도의원들이, 철원에 관한 지역 문제는 군수, 군의원 등 선출직 지도자들이 매월 한차례씩 한번씩 만나 철원군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토론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활동하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의 목표와 목적은 똑같다. 정당은 달라도 출신 지역과 출신직급은 달라도 목적과 목표는 똑같다. 철원지역발전과 군민의 소득향상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들기를 위해 일하며 군민을 보호하고 봉사한다는 목표는 똑같다.

따로 국밥식이 아닌 목표가 같은 선출직 지도자들이 한달에 한번씩 모여서 기탄없는 대화와 토론, 소통을 하는 장을 펼치는 것이다. 이로서 군민들도 선출직 지도자들에 태도와 생각이 변하고 발전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민선 8기 취임에 철원군민들에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타령이 아닌 변화 발전하는 모습으로 군민에 희망과 비전을 줘야 한다. 철원군 선출직 지도자의 협의체 구성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