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지하철 1호선) 연천 전철 개통이 연말에 개통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연천역 광장은 내년 2월 11일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에 완공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비의 100여억원이 전환되면서 1년이 연장되었으며, 현재 철도는 완공 상태이며 역사 신축공사와 광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8km 구간이 총사업비가 6000여억원이 투자되고 있으며, 개통되면 지하철 1호선 하루 왕복 88회가 운행된다는 계획이다. 연천역까지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 연천은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

동두천에 인구가 10여만명에서 미군 2사단 공병여단 등이 평택으로 이전되면서 인구가 8만여명으로 감소하였으나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인구가 다시 10여만명에 이르며 동양대학이 들어왔고 개신교 재단에서 의정부에 성모병원, 을지병원 규모 정도의 대형병원을 신축 중이다.

연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는 20km이며,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 등 3개 역을 지나면 철원 백마고지역이며 사업비도 6000여억원이면 가능하기에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경지역개발 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정부에서는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연장돼야 한다.

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에 힘으로 연천 전철 철원까지 연장하는데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