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226개 시군 중에 89개 시군은 인구가 크게 감소하면서 소멸 위험지역에 포함된 곳이 철원이다.

인구 증가를 위하여 다양한 정책과 시책을 세우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구 증가를 위해 성공한 곳은 기업과 공장유치로서 기업과 공장이 유치됨으로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득이 향상하고 이에 따른 주거환경과 문화 환경이 바뀌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두 번째는 미래세대 청년층에 대한 다양한 정책이다.

미래세대 청년층에 초점을 맞추는 정책 미래세대를 팍팍 밀어주는 정책이다. 전국에서 인구가 제일 많이 증가한 것이 충북 진천으로 LG, SK 등 대그룹의 기업과 공장이 유치되면서 10년전에 3만여명의 인구가 8만명을 넘어셨으며, 경남 의령군은 청년층을 팍팍 밀어주었더니 경남도 18개 시군 중 인구수가 증가한 곳은 의령군 하나뿐이다.

가장 공을 들이는 부문은 청년 세대 유입이다.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 400만원(둘째 600만원, 셋째 이상 1300만원), 월 30만원으로 두배 늘린 양육수당 등 파격적인 출산 지원 혜택은 물론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산후조리비 100만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올해부터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 반값 임대주택 사업, 청년 귀농인 창업 지원,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특색 있는 ‘의령형 청년정책 패키지 사업’은 청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교육지원청과 함께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