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근남 사곡리에 위치한 철원 플라즈마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어 분양을 시작했으나 저조하여 분양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수백억을 투자하여 완공한 산업단지 분양이 완료돼서 기업과 공장이 유치돼야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군민들에 소득이 증대되며 인구가 증가함으로 철원이 발전하고 변한다. 기업과 공장에 여건과 환경은 도로, 철도지만 철원군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도로와 철도망 구축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연천에 통현산업단지는 분양 5개월만에 분양이 끝났다. 연천 전철이 연장되고 수도권 서부고속도로 추진에 양주, 옥정까지 고속도로 공사가 시작되는 등 환경과 여건이 좋기 때문이다.

철원은 조금 불리한 대신 부지 분양 단가가 39만 9000여원으로 최저가격이다. 철원군에서 경제인연합, 중소기업협회, 상공인 연합회 등을 찾아다니고 철원에 연고가 있는 기업체를 찾아다니고 쫓아다니고 방문하면서 분양해야 한다.

철원에 연고가 있는 삼양라면이 지난해 전북 익산에 6400여억원을 투자하여 삼양라면 수출 전담 공장을 건립 중이다.

철원에 연고가 있는 기업유치 등 다양한 방법과 방안을 모색하여 하루빨리 분양이 완료돼 기업과 공장이 유치돼 철원발전과 변화 일자리 창출과 군민소득증대, 인구 증가에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