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과 동송읍을 관통하는 대교천 둘레길(산책로)에는 하루에 걷기운동을 비롯한 산책을 하는 주민이 최소한 200~300여명에 이르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철원읍과 동송읍에는 유일한 둘레길이기 때문이며, 건강증진과 여가 선영을 위해 산책을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걷기운동을 하면서 아쉽게 생각하고 주민들에 편리를 위해 대교천에 현수교(출렁다리)를 가설했으면 하는 여론이 2~3년전부터 시작되면서 서면 와수리, 자등2리에 대교천에 설치한 것과 같은 차량이 통행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출렁다리 대교천에서 철원읍사무소 방향(철원종합문화센터) 입구와 동송읍 오덕리 철원 버섯배지센터를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가설되면 걷기운동이나 산책을 하면서 동송읍, 철원읍을 오가는 의미가 깊을 것이라는 것이 주민들에 여론이다.

주민들에 편리도모와 대교천의 새로운 이미지 쇄신을 위해 하루 2~300여명이 이용하는 대교천에 현수교 가설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철원군내 많은 둘레길 중에 주민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철원읍과 동송읍을 관통하는 대교천에 출렁다리가 가설되면 새로운 의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