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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누가 뭐라고 해도 뿌리가 농업이며 농업군이다. 철원군에 농업정책과 시책을 군과 농협이 일방적으로 주도하고 주관하지 말고 농업인들과 함께 철원농업의 정책과 시책, 철원농업의 현안 문제를 군청, 농협, 농업인단체, 작목반, 영농조합, 농업인 등이 함께 한자리에서 협의하고 의논하고 토론하고 대화하면서 소통하며 함께하는 농업회의소 3년전부터 많은 보도와 타지역에 사례를 보도했다.
강원도에서는 6개 시군이 농업회의소를 만들어 운영하며 특히 전국 육지에서 제일 작은 인구 2만여명에 이르는 양구군이 농업에 선봉적으로 인정받으며, 양구군 농업발전과 농가소득향상, 양구 농업의 미래 발전상에 대해 군수 후보자를 초청하여 간담회 겸 토론회, 군수 후보자들과 협의 토론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된다.
양구와 같이 철원농업회의소가 철원농업발전과 군민 소득향상을 책임질 후보자들에 협의 토론, 대화 소통하면 얼마나 발전적일까. 철원농업 정책, 시책을 군청, 농협, 농업 관계기관, 농업인단체 작목반, 영농조합, 농업인이 함께 한자리에서 의논하고 토론하며 소통하는 농업회의소 철원에도 만들어 함께 발전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