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경찰서(서장 백순근)는 당초 4월 1일(금)부터 5월 31일(화)까지 였던 이륜차 집중 단속기간을 교통법규 준수 문화 확산 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ㆍ공휴일 대형 이륜차 동호회 증가, 집밥 배달문화 확산 및 특히 학원가 주변 MZ세대의 한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미착용 및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난폭운전 행위에 대해 연중 집중 지도ㆍ단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