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99.5%가 철원군민의 숙원사업이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지하철) 철원 연장이다.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지하철 1호선)이 연장된다.

연천까지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 연천에서 철원까지 20km 거리에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 등 3개 역을 지나면 철원 백마고지역이다. 이로서 경원선 복원 차원에서 연장해야 하는 것이 북한과 연결되는 경의선(서해), 동해 북부선(동해), 경원선의 국토의 중심지로 양쪽 날개는 개통이 되고 몸둥이는 개통 안된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정부에서 국토균형발전과 접경지역개발(DMZ)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연결돼야 한다.

포천고속도로는 포천 신북에서 철원까지 25.3km 거리에 신북에서 영중면 양문 광명휴게소까지 12km구간은 정부에 2017년도에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돼 있어 양문에서 13.3km 구간인 철원은 연장돼야 한다.

한편 철원군 자체로 할 수 있는 시급한 현안사업이 장사종합시설이다. 철원군 자체 혼자서 추진하면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적게 받지만 포천, 연천, 동두천과 함께 시행하면 정부 지원도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의정부 이북지역 7개 시군에 인구가 강원도 전체인구보다 많은 155만여명에 이르기에 대박 난다.

그런데 철원군은 못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공영제 실시는 강원도에서 정선군이 제일 먼저 시작했고 고성군, 춘천시도 65세이상은 시내버스 무료 승차, 지도자 후보들도 공약에 65세 이상 노인 무료 승차를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철원군은 군민에 혈세를 여간 23여억원을 시내버스 회사에 지원하면서 군민들이 혜택을 보지 못하는 이유가 이해되지 않는다.

시내버스 공영제 실시하여 초·중·고교생, 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는 무료 승차, 일반 군민은 1000원, 시내버스 운전기사는 정규직 공직자가 되는데 왜 못하는지 안하는지 의구심만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