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관내 많은 사회단체가 지역발전과 단체원들의 권익신장과 권익보장, 회원들의 삶에 질 향상과 단체발전을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4~5년이 돼도 회의 한번 안하고 혼자 회장에 혼자 회원에 명함형 사회단체도 많이 있다.

많은 사회단체가 지역발전과 단체발전 회원간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 신뢰와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활동한다는 형식과 구호에 끝인 사회단체도 많다.

초등학교 동문회 또는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만 바꿔도 단체원 동문회원들에 사기가 진작되고 활동에 반경이 넓어지면서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아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안일무사에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는 사회단체장이 왜 물러나지 않고 자리만 지키고 있을까. 한심하고 불쌍하다. 자기가 그 자리 지탱이 어렵고 안일무사에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면 철원지역 사회와 단체 회원들이 손해라는 점을 왜 모를까.

많은 사람들이 철원군에 사회단체장들 대폭 물갈이하여 지역사회가 활성화되며 생기가 돌고 변화 발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고 한다. 나와 내가 속해 있는 단체 지역발전을 위해 스스로 물러나라. 단체원들이 아쉬워하고 더하라고 할 때 물러나면 칭찬받는다는 점 다시 상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