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정권 교체론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여론이 형성되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는 인물교체론이 부상하고 있다.

지도자가 바뀌어야 발전한다는 생각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타령이 아닌 안일무사에 복지부동이 아닌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며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두더지 같은 삶이 아닌 세상을 넓게 멀리 보면서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열정과 자신의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과 함께하며 봉사하는 지도자로 인물이 교체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연, 학연, 혈연이 아닌 다시 말해 90년도 20년전만 해도 결혼식집, 장사집(장례) 열심히 찾아다니고 인사 잘하면 지도자로 인정받고 선거에서 뽑혔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도 변하고 생각도 변했다.

지금은 유권자가 후보자 머리 위에 있다. 유권자가 더 잘 알고 있다는 말이다. 과연 저사람을 선택했을 때 우리 지역에 변화와 발전 주민들에 삶에 질 향상되고 주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함께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살펴본다.

생각에 변화 행동에 변화로 선택하며 평상시 돋보이고 무엇인가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변화 발전이 없으면 선택하지 않으며 대통령 선거시는 정권교체론, 지방선거에는 인물교체론이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