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자체로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업이 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자연장)건립과 시내버스 공영제다.

철원군에 장사종합시설이 없어서 원정 장례를 치르면서 군민이 타지역에 비해 연간 20여억원을 더 지출하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철원 군민이 주로 이용하는 춘천과 인제 화장장 포화상태로 속초까지 가서 5일만에 화장을 하기로 했다. 문제는 지도자들에 의지가 문제다.

철원에 장사종합시설 조성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과 추진 방향을 수십 차례 보도했지만 철원군은 마이동풍으로 일관하며 외면하고 있어 안타깝다. 군민들이 크게 불편을 느끼기며 연간 20여억원을 더 많이 지출하는데 왜 보고만 있을까 묻고 싶다. 또 필수사업이 시내버스 공영제 실시다.

철원군에서 군민들에 혈세를 연간 23여억원을 개인 시내버스 회사에 지원하면서 왜 철원 군민이 혜택을 못보는지 알 수 없고 이해가 안된다.

정선군은 3년전부터 시내버스 공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춘천시도 5월 8일부터 65세이상 경로 무료, 경기 안산시는 7만 7000여명의 경로는 무료승차에 전국적으로 교통서비스가 활발히 전개되면서 주민들에 혜택을 주는데 철원군 안하는지 못하는지 시내버스 공영제로 초·중·고교생,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일반 주민은 1000원의 혜택을 주자. 철원군이 할 수 있는 사업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