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청소행정(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 검토하여 군민들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군민들에 볼멘소리와 불평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군청에서는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하라고 하여 주민들이 분리하면 수거 업체가 혼합하여 수거하는가 하면 쓰레기 분리하여 내놓았으나 3~4일씩 수거하지 않는 등 주민들은 분리수거하고 협조를 잘하고 있으나 수거 업체가 마구잡이식 수거하여 매립하는 행위에 한개 업체가 지금까지 계속하여 현재에 이르니 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

포천시는 수거 업체가 4개 회사에 이르러 경쟁을 하면서 주민들에 질 좋고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금까지 수거 업체도 한 개 업체가 변함없이 독점으로 일관하고 있다.

2026년 1월부터는 모든 쓰레기를 매립하지 못하고 소각만 한다.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가 혼합되어 매립함으로 침출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등으로 하루빨리 시정돼야 한다.

한편 교통행정도 마찬가지다. 연간 23여억원씩 시내버스회사에 지원하면서 군민에 혜택을 못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철원 시내버스 공영제를 실시하여 초·중·고교생,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승차, 일반 군민은 1000원으로 군민 혈세를 연간 23여억원을 지원하면서 군민이 혜택을 못 보는점, 시내버스 공영제가 실시되면서 시내버스회사 기사도 정규직으로 정년이 보장된다.

춘천시는 5월 1일부터 65세 이상은 무료, 고성군과 정선군은 시내버스 공영제를 실시하는데 왜 철원군은 못하나, 안하는가 이해가 안되며 주민들에 불평불만이 고조되기에 청소와 교통행정은 원점에서 다시 재검토하고 시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