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에 건강증진과 여가 선영, 화합과 단결, 신뢰를 위해 군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틀을 찾아 만든 것이 철원에 강철산악회, 철원 대마리에서 근남면 마현리까지 철원군 117개리 중 109개 리에 회원이 분포돼 있으며 4월 30일 현재 회원이 1880명에 이른다.

철원군민이면 아무 조건 없이 자의에 의하여 본인이 희망하면 회원이 될수 있으며, 회원이 되면 철원군내 마을마을 주민들이 함께 관광버스 타고 함께 식사하며, 함께 대화하며 함께 걸으며 하루를 보냄으로서 신뢰가 생기고 대화의 장이 열리며 군민이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됨으로 친목이 되고 있어 전국에 수만개 산악회 중에 한지역 단일산악회 중 강철산악회가 회원수가 제일 많다는 것이다.

일반산악회와 다른 것은 일반산악회는 산에만 가지만 강철산악회는 산뿐이다. 아니라 반드시 관광지를 한곳씩 다녀온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군민들에 건강증진, 우울한 개구리가 아닌 견문견식을 넓히고 가정에서 마을에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산행일에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에서 풀어버리고 삶에 활력을 다해가고 있는 철원에 강철산악회 5월 산행은 원주 소금산, 간현유원지와 춘천 김유정 문학관을 다녀오며 6월에는 이천 설봉산, 설봉공원, 도자기 박물관, 포천 아트밸리를 다녀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