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지방선거가 한달도 남지 않은 지금 철원군 선출직지 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에서도 정당공천 후보자가 결정되었으며 군의원 여성비례 대표 공천만 결정되지 않았으나 비례대표자 공천도 5월 6일이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후보군을 보면 군수 후보군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금석, 국민의 힘 이현종, 무소속 고기영, 유영창, 이수환 등 5파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5월 13일 후보 등록 마감 일이 지나야 무소속 후보자는 최종적으로 알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도의원 후보자로서는 철원1선거구(철원읍·동송읍) 더불어민주당 김종유, 국민의 힘 김정수, 철원제2선거구(갈말읍·김화읍·서면·근남면·근북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엄영선, 국민의 힘 엄기호 후보 군의원은 철원가선거구(철원읍·동송읍) 더불어민주당 김갑수, 이다은, 국민의 힘 강세용, 한종문 나선거구 (갈말읍·김화읍·서면·근남면·근북면)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광성, 김재문, 국민의 힘 박기준, 장용, 채윤병, 군의원 여성 비례대표자는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조윤주, 국민의 힘에서 이미경, 지현정 등 4명이 공천 경쟁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1인, 국민의 힘에서 1인 등 2명이 공천될 것이다.

이로서 철원군 선출직 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의 후보군이 20여 명에 당선자는 군수 1인, 도의원 2명, 군의원 7명 등 10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