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발전하고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들기를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 군민소득 향상을 위해서 제일 시급한 숙제가 기업과 공장유치다. 기업과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이 유치될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져야 하기 때문에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이 철원에 연장돼야 한다.

포천시는 무허가 공장까지 포함하여 1만여개가 있으니 포천시 1일 유동인구가 포천시민보다 많은 20만여명이라고 하며, 연천군은 전철이 들어오고 고속도로를 추진하며 국도 3호선과 연천 자유로 등이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통현산업단지 분양이 끝났다고 한다.

철원에 인구가 매년 1500여명씩 감소하며 농가소득이 계속 감소되면서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구분됐다. 철원에 기업과 공장유치를 위해 고속도로 철도망 구축, 국도 3호선 연천~철원 간 국도 87호선, 관인~동송 간 국도 47호선, 포천 이동~와수리 간 국도 5,6호선 춘천~철원 간 도로 4차선 확장돼야 하며 기업과 공장이 들어올 수 있게 각종 규제, 제한, 조례 등도 개정 폐지하고 과감한 행정과 재정지원을 해야 한다.

철원은 기업과 공장유치가 불리하기에 많은 지원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철원 발전, 군민 일자리 창출, 소득향상,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을 만들기 위해 공장과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