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발생한지 757일만에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거리두기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 일상으로 화복되면서 이제는 철원지역경제다.

먹고사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철원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철원군에 모든 행정력과 경제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주민을 비롯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 대한 배려와 지원 그리고 철원지역 경기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군장병, 관광객 유치, 기업과 공장 유치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직간접적인 피해는 말할 수 없이 크다.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 오기가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철원군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각종 규제, 제약, 조례 개정 등 철원군민들이 새롭게 출발하여 새로 시작하는데 걸림돌이 없어져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고 지원하는 것은 오직 철원군이다.

이제는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다. 철원군은 빚이 없다고 자랑하면서 재난지원금은 전국에서 제일 적은 금액으로 지원하였으나 전국 시군에서 다시 출발하는 새로운 상생지원금(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100~150만원씩 지원하면서 상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철원지역경기를 살려야 군민들에 민심도 훈훈해 진다. ‘옛날에 배부르고 등 따듯하면 잠 잘온다’는 말과 같이 이제는 철원지역경기다.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지금 지역경제가 최우선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