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 춘천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춘천교회 사명자 및 교역자와 성도들까지 생명 나눔 ‘생명ON’ 헌혈 캠페인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과 국가 위급상황 극복을 위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 적십자 혈액관리 본부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은 13일 기준으로 적정 혈액 보유량 5일에 미치지 못하는 2일분으로, 혈액 수급 위기'주의'단계에 근접한 상태이다.

춘천교회 성도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서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대한 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와 논의하고 전국 74개 교회와 헌혈 캠페인 '생명ON'을 실시 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위기때 마다 앞장서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