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이름도 모르던 사람들이 선거 시기가 되니 너도나도 후보군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 선출직 지도자는(군수, 도의원, 군의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법으로야 만 18세 이상 국민은 본인의 생각과 뜻에 따라 후보자로 나서는 것은 자유다. 지도자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주민들에 평가 대상 인물이다.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말과 행동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며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참신한 행동과 활동, 도전 정신을 가지고 평범한 주민보다 뛰어나야 한다. 본인이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인식해야 한다.

평상시에 열심히 사회 공부하며 각급 단체나 모임 등에서 훈련받고 지도와 함께하는 훈련의 경험과 경륜, 노하우를 가져야 한다.

선출직 지도자가 되어 아무 생각없이 안일무사에 복지부동, 월급쟁이로 변하지 않아 내지역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며 도전하여 지금과 다른 변화와 발전을 위해 확고한 사명감과 투철한 정신을 가진 지도자를 주민들은 바라고 있다.

선거 시기가 되니 평소에는 자라목 들어가 있듯이 가만히 있다가 너도나도 후보가 되겠다는 인사를 보면서 철원에도 이렇게 뛰어난 인물이 많은가 생각한다.

평소에도 남다른 행동과 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에 많이 알려지고 각급 사회단체, 모임 등에 참여하여 훈련이 되고 열심히 공부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 평소에 행동과 말을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공부하는 참지도자를 주민들은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