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 지도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정책과 공약이다. 선출직 지도자가 임기중에 무엇을 어떻게 무엇을 할것인가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정책을 정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공약 역시 재탕, 삼탕이 아닌 새로운 공약, 구호에 끝나는 공약이 아닌 주민들에 피부에 와 닿고 손에 잡히며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해야 한다.

지키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을 구호와 형식인 공약 자제해야 한다. 임기 중에 철원군 발전과 변화와 혁신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만들기를 위해 정책과 시책이 무엇인가를 주민들은 철저히 따져보고 과연 공약을 실천 이행할 수 있을 것인가를 살펴봐야 한다.

옛날에는 후보자에 자질과 능력이 아닌 지연, 혈연, 학연, 정당을 보고 따졌으니 지금은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

철원군에 대마리에서 근남면 마현리까지 가는데 30~40분 거리 철원군 전체가 30분 거리로 좁혀진 세상에 지역을 따지는 사람은 아직도 경운기로 논밭 갈며 농사하던 구태의연한 생각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이다.

또 정당 공천제가 폐지돼야 한다는 여론이 80%이상 이지만 국회의원들이 정당 공천제가 폐지되면 자기들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위치가 약화되기에 법을 고치지 않는다.

정당 공천제는 지역주민들에 갈등과 분열, 네편 내편을 따지면서 화합과 신뢰에 역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너는 나와 같은 당이 아니니까라는 지도자들에 의식과 생각으로 지역이 분열하고 갈등과 분열이 조장되어 화합과 신뢰에 역효과를 유발하기에 이제는 지도자를 선택할 때는 지연, 혈연, 학연, 정당이 아닌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지고 확인한 후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