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최대 숙원사업은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경원선 복원)이다.

철원이 발전하고 군민의 삶에 질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은 반드시 성공돼야 하는데 철원군에서는 남의 동네일 강 건너 불난 집 보듯 하다가 선거때만 되면 단골로 등장하는 중앙고속도로 철원 연장, 장사종합시설 조성, 포천고속도로 연장을 거론하며 장사종합시설은 2017년부터 추진하면서 5200여만원의 혈세를 사용하고 계속 추진한다며 20여명으로 추진위원회를 재구성하고 포천고속도로 철원 연장은 군민들에 최대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9월 4일 더불어민주당 철원지역위원회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해 11월 15일에는 철원군 원로회에서 원로회 자체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민들에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군민서명 운동을 전개하여 3월말 현재 3천여명의 서명을 받고 있다.

철원군내 마을 경로당과 교회에서 동참하여 지금도 각급 사회단체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도 말 한마디 안하다가 포천고속도로 군민 3만명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하니까 선거가 무섭고 두려운 것 아닌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연장은 지난 2003년도에 경원선 신탄리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도 철원군 원로회에서 시작하여 군의회에서 범 군민적인 각계각층이 총망라하여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군민이 하나되어 하나의 힘으로 노력하기 위해 7월에 군의회가 새로 구성되면 군의회에서 주관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가만히 있다가 지금 선거시기이며 한참 바쁜 농번기 시작에 웬 군민서명운동 전개냐며 곱지 않은 시선으로 생각하고 보는 군민이 많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