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지하철1호선) 공사가 시작되면서 동두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운행하던 경원선 기차가 올해말 연천까지 전철이 연장 개통되면서 다시 연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다시 운행하게 된다.

전철 공사 관계로 3년만에 다시 기차가 운행되면서 백마고지역에 정화 작업을 비롯한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준비에 준비를 해야 한다.

경원선 기차운행이 중단되면서 선진고속 관광버스가 대체운행하면서 동두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하루 11회 왕복 22회를 운행했으나 연말에 다시 기차 운행하면 하루 몇차례 운행하는 것인지는 연말이 되면 알겠지만 기차 운행을 대비하여 역사를 철원에 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한다.

백마고지 공원, 노동당사, 소이산, 모노레일 등이 운행되면 새로운 관광지가 탄생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자는 것이다.

역사는 철원 농특산물 판매장을 비롯 식음료 판매로 철원을 찾는 관광객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를 하자는 것이다.

철도로 철원을 찾는 관문이기 때문이다. 한편 국도 3호선으로 연천지역 구간인 대광리에서 신탄리까지는 4차선 도로 확장공사도 착공하였으나 철원은 감감무소식 연천 전철이 연말에 개통되면서 백마고지역 철원을 찾는 관광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여 철원군민들과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