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노인회가 철원지역 발전과 노인들에 권익 신장과 제 목소리를 내고 제 몫을 찾기 위해서는 노인회 운영의 묘와 함께 해야 한다.

전국 226개 시군 노인회관 중 골목을 찾아가서 주차장도 없고 출입구는 철계단을 만들어 출입하는 곳은 철원군 노인회관 밖에 없다. 넓은 곳을 찾아 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왜 좁은 골목으로 찾아갔을까. 넓은 곳을 찾아 이전 신축해야 하는 것이 과제 중에 과제다. 한편 노인들의 만성질환인 당뇨와 고혈압 환자는 죽을때까지 약을 복용해야 하기에 철원군에 만성질환 노인들에게 약제비 지원을 해야 한다.

경남 함안군은 월 5000원, 경기 이천시에서는 월 7000원씩 지원하여 노인들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지금은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자기 위주로 살다보니 정이라는 것이 없어지며 노인을 공경하고 모시는 경로효친 사상이 사라지는 세상에 부모를 공경하며 부모를 모시고 사는 자녀들에게 봉양수당을 지급하자.

강원도 양구군은 80대 이상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자식들에게 매월 5만원씩 봉양수당을 지난 2012년부터 지급한다.

철원군의회 박기준 부의장은 의회 임시회의시 5분 자유발언을 하면서 강력하고 주장하며 철원군도 봉양수당 제도입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철원군 노인회의 각종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철원군과 군의회, 노인회원들과 군민들이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해결된다.

새로 당선된 임길호 철원군 노인회장도 이러한 사항을 인지하고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