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 마현리 주민들을 비롯한 군민들 화천과 춘천지역 동해안 지역으로 가는 사람들에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자유 통행을 할수 있으며, 출입영농민을 비롯한 마현리 주민들의 자유 통행, 농산물 판매유통, 관광객 등에 편리제공 등을 위해 마현리 13초소는 하루빨리 폐지해야 한다는 것이 마현리 주민들이며, 마현리 주민들은 3월 11일도 15사단 사령부 앞과 13초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초소가 폐쇄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나섰다.

한기호 국회의원과 이현종 군수는 무엇이 문제이며 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지 속시원하게 이유라도 주민들에 알려주고 대책과 해결방법을 찾자. 한기호 국회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 힘 간사이며, 이현종 군수는 군민의 절박한 민원이다.

15사단이 요구하는 사항 국방부와 15사단 한기호 국회의원, 이현종 군수가 이마를 마주하고 한자리에서 방법을 모색하고 찾으면 될 것이다. 협의하고 피하고 토의하면 안되는 문제 하나도 없다.

한기호 국회의원과 이현종 군수는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노력하는 성의라도 주민들에 보여주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강 건너 불난 집 보듯 남에 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고 잘못된 판단이다.

1차로 마현리 주민들과 협의하고 토론하고 대화하며 소통하여 방법을 찾아야 하는 책임과 의무는 이현종 군수에 있다는 점 상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