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앞으로 80여일 남으면서 주민들이 만나면 선거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다. 철원군 선출직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 10명을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선출한다.

10명 중 재선이상 지도자 6명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지난 8년 동안 철원군 발전과 군민소득향상, 행복하고 건강한 철원만들기에 얼마나 무엇을 했는지를 자기가 자기를 뒤돌아보자,

군민들은 지도자에 희망과 기대를 하고 있으며, 기대감과 희망에 선택을 한다. 지난 8년 동안 변화와 발전, 군민들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충족감을 주지 못하면 두 번은 속아도 세 번은 안속는다며 선택하지 않고 군민들이 외면하기 때문이다.

8년 동안 그 지도자에서는 나올 것이 다 나왔기에 군민들이 희망과 기대감을 못줄것으로 판단되면 출마하지 않는 것이 자기 자신과 군민, 군을 위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 국민들은 정권교체론으로 정치입문 8개월된 윤석렬 후보를 선택하여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것은 국민들이 희망과 기대 때문이다. 철원군에서 지도자 교체론이 솔솔 바람 불기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