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에 근시안적인 판단과 마구잡이식 공공건물 신축에 엄청난 혈세가 낭비되고 투자되면서 제 역할 제 구실을 못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대표적인 철원 병영체험장과 두루웰 목재체험장 언제까지 적자가 누적되면서 혈세를 투입할 것인가.

정확하고 확실하고 심도있는 진단과 확인으로 대비책을 강구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철원군에 근시안적인 행정과 안일무사, 복지부동의 산물이다.

100억이상 투자된 사업이 애물단지로 전락하면 빨리 대비책을 세워서 활성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철원군에 책임이며 의무사항이다.

갈말읍 문혜5리 텃골에 위치한 철원 병영체험장 지난 2021년도 말 운영비 내역을 보면 수입은 2천300여만원인데 지출은 5억4000여만원이며, 갈말읍 지경리에 위치해 있는 철원 두루웰목재체험장 수입은 8천100여만원에 지출은 3억5300여만원이다. 언제까지 군민에 혈세를 투입할 것인가.

그렇다고 고용 창출이 많아서 일자리 확보도 되지 않는 돈 먹는 하마에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기에 대비책을 강구하고 세워서 철원군에 직간접적인 이익창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다양한 방법과 방안을 연구 검토하여 국가나 공공기관, 대기업의 연수원이나 수련원 교육장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군민에 혈세가 투입되어 이익이 돌아올 수 있는 방법과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