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지 2년이 지났다. 코로나19가 생기기 전인 2019년 9월부터 돼지열병이 지나갔다.

코로나19가 생기기 전인 2019년 9월부터 돼지열병으로 인한 안보관광을 폐지하였으며, 국방 2.0개혁에 의한 계획으로 군부대가 이전하기 시작하고 군병력이 감소하면서 지역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타격을 받기 시작하더니 유례없는 수해로 인하여 피해 가을에는 흉작으로 인한 농산물 수확이 30%정도 감소하는 등 철원군은 그어느곳보다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어려움과 고통을 받고있는 지역이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동송 이평리, 갈말 신철원, 서면 와수리 등 철원의 3개 상권형성 지역에는 장사가 되지 않아 점포들은 한집 건너 한집 임대 간판이 붙어 있다.

이제는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활기를 찾으며 생에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에 총력을 경주해야 하며 철원군에 책임과 의무다.

군부대 이전과 군병력 감소 고령화 확대 등으로 인하여 철원군에 인구가 매년 1400~1500명씩 감소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비책도 큰 과제다. 철원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그리고 주민들에 활력을 찾기 위해 각종 조례, 규약, 제약 사항 등을 과감히 해제, 폐지, 개정 등으로 활력을 가해줘야 한다. 이제는 경제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철원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코로나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