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이 다가오면서 올해 농사를 준비하면서 올 농사에 최대 근심 걱정이 농촌 일손부족과 생산된 농특산물 판매가 제일 큰 근심 걱정이다.

시간이 갈수록 농촌에는 고령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농업에 경쟁력 저하와 농가소득 감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농촌일손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국내인이 아닌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여의치 못해 어려움과 심각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

전국 시군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베트남 근로자가 제일 많이 입국하지만 베트남 뿐만아니라 다국적으로 파키스탄, 태국, 필리핀, 터키 등 여러나라로 확대해야 한다.

농촌 일손부족 심각한 문제이기에 해결해야 할 최대 관제이며 숙제이다. 또 해결해야 할 숙제가 생산된 농산물 판매다.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므로 생산은 큰 문제가 없으며 판매망 구축이 최대 과제다. 아무리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해도 판매가 제대로 안되고 제값을 못 받으면 소득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철원 농산물 생산에 대한 판매망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철원농업의 최대 과제인 철원 농촌 일손부족과 철원 농특산물 판매망 구축, 이두가지 해결을 위해 당사자인 농업인들이 해결에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철원군과 농협에서 철원 농가 일손부족과 철원 농특산물 판매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여 마음 놓고 영농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도 철원군과 농협의 책임과 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