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지방선거가 6월 1일 실시되면서 철원 나선거구(김화·서면·근남·근북·갈말읍)에서 철원군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자천타천 인사에 윤곽이 들어나면서 거론되는 인사는 박기준 군의회 부의장, 박남진 군의원, 장용 전)서면와수출장 소장, 전상희 전)더불어민주당 춘천, 철원, 화천, 양구을 지역위원회 조직 본부장, 정병하 바르게살기 철원군협의회장, 채윤병 전)철원군청 환경과장 등 6명이 현재 거론되고 있다.

이들이 소속돼 있는 정당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박남진, 전상희, 국민의 힘에는 박기준, 장용, 정병하, 채윤병 지역으로 보면 갈말읍에 장용, 전상희, 채윤병, 김화읍 박남진, 서면 박기준, 정병하이며 6월1일 지방선거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역시 누가 정당공천을 받을 것인가가 주민들에 관심사이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갈말지역과 김화지역으로 나눠 각 한명씩 2명이 예상되며 군민의 힘에서도 갈말지역과 김화지역으로 나눠서 몇 명을 공천할 것인가가 관심사이며 6명 중에 3명이 당선되기에 2:1의 경쟁이 펼쳐진다.

자기들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자질과 능력을 남은 4개월 동안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다. 현재는 국민의힘에서 2명, 더불어민주당 1명 등이 군의원 활동을 하고 있다.

선출직지도자는 정당과 출신지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질과 능력이 중요하기에 선출직지도자의 정당공천제가 폐지돼야 한다는 국민들에 여론이 80%이상 폐지에 찬성하고 있다. (이름은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