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6월1일)에 출마하는 철원군 선출직 지도자(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의 공약 사항에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을 공약 사항 1호로 포함해야 한다.

왜냐하면 철원군민들의 최대숙원사업이며 군민이 주도하여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군민의 100%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이 철원에 연장돼야 철원이 변화 발전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매년 1300~1500여명씩 철원군 인구가 감소되고 있으며 기업과 공장이 열악하고 타지역 보다 적기 때문에 일자리를 찾아 철원을 떠나면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주민들에 소득감소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웃동네인 포천시는 고속도로에 이어 지하철 7호선이 연천군에는 올해말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고 서울~연천 고속도로 추진하고 있으며 화천, 양구, 인제군에는 춘천에서 속초까지 25분에 주파하는 동서고속철이 들어온다는 계획이다.

이로서 부럽다는 생각으로 일관하다 보면 철원군은 오지마을로 변해가기 때문에 철원군민도 강 건너 불난집 보듯 할것이 아니라 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의 힘으로 함께 노력하고 있기에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철원군 선출직 지도자들은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을 1호 공약으로 제시하여 함께하며 성공시켜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