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 실시되면서 철원군에 변화와 발전 그리고 새로운 이미지 쇄신을 위해 여성 지도자와 젊은 청년지도자들이 많이 진출해야 한다.

안일무사와 복지부동에 사로잡혀 시간 보내기와 자리 지키기에 안주하는 지도자가 아닌 도전 정신이 강하고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며 도전하는 새로운 지도자들을 군민은 바라고 있다.

정부에서도 군의회 군의원 중 여성 의원을 대거 등장하고 남녀평등 원칙에 의한 진출을 위해 여성 비례대표제를 시행하면서 군의회에 여성 의원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남녀평등과 성차별 해소, 그리고 함께하기 위해 철원군에도 여성 지도자, 청년지도자가 선출직 지도자 선출에 도전하기 바라고 있으나 지금 철원에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여성 지도자와 청년지도자가 부족하게 생각된다.

안일무사에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다 보니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타령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찾지 못하고 변화와 발전이 없기 때문이다.

철원에 선출직 지도자가 10명에 이르고 있으나 이들 10명이 4년, 8년 동안 과연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변하고 발전했는가를 뒤돌아보자.

새로운 모습,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여성 지도자와 청년지도자가 이번 지방선거에 많이 진출하여 철원에 변화와 발전을 군민들은 바라고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