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는 강철산악회가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강철산악회는 강원북부신문(DMZ인터넷뉴스사)가 2012년 11월15일 만든 것인데 강철산악회를 만들게 된 동기는 철원군민들 강원북부신문을 3000여명이 구독하여 주고 있는데 신문사가 군민들에게 무엇인가를 제공해야 구독에 고마움과 발전을 할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강철산악회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철원군민 1800여명이 회원으로 전국에서 단일지역 산악회 중 최고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서 전국에 유명산과(국립공원) 축제장, 행사장, 전시회 등을 찾아다니며 견문견식을 넓히고 있으며 일반 산악회와 차별점이 일반산악회는 산에만 갔다 오는 것으로 끝이지만 강철산악회는 반드시 관광지를 한곳씩 다녀온다는 점이다.

이로서 산행일에 산정상은 못 올라가도 관광지를 가니까 연령층 높은 주민들이 참여가 증가하면서 최연소 회원이 52세로 연령층이 매우 높아지면서 강철산악회 산행일은 철원군 어르신들에 소풍날이라는 말이 나왔다.

한달 동안 집·가정에서 지역에서 아이들에게서 일에서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한달에 한번씩 철원 밖에 나가서 회원들이 함께 관광버스 타고 친목을 돈독히 하고 신뢰와 화합의 계기를 만들고 있다.

철원에 성인 군민이면 자의에 의해 회원이 될수 있으며 매월 산행 참가비가 2만5000원이며, 회원이 되면 매월 2회씩 산행 신청안내서와 출발안내서를 보내주고 있다.

문의전화 452-0108, 5805, 010-5369-5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