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발전을 위해 위하여 환경과 여건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제일 급한 것이 포천고속도로와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다. 그런데 고속도로, 전철 모두가 경기도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포천과 연천에서 가로 막혀 있다.

이제는 철원군민이 하나 되어 군민의 힘과 자긍심을 가지고 장벽을 넘자. 보고만 있지 말고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손수 군민이 하나 되어 뛰자.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연장을 위한 군민들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희망이 보이며 고무적이다.

철원군의회가 건의서를 관계 부처에 보내고 철원군 이장협의회에서 포천 고속도로 철원연장 촉구 광고문을 게시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철원 지역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4일 자체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면담하고 건의하면서 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를 건의하였으며, 한기호 국회의원도 경기도 장벽을 넘지 못하는 점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으며, 철원군 원로회는 11월 15일 자체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1차로 군민들에 공감대 형성을 위해 11월 20일부터 군민서명 운동을 시작한다.

지난 2003년 연천 신탄리리에서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을 시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이번에도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철원에 각계각층의 사회단체들이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하면서 추진하다가 내년 7월 1일 철원군의회가 세로 구성되면 군의회에 모두 위임하여 군의회에서 각계각층을 총망라한 범군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민이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

이제 철원군민도 희망을 가지고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