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군민에 혈세를 21억이상 지원하면서 군민이 혜택을 보지 못하는 점은 잘못돼도 한참 많이 잘못된 것이다.

시내버스공영제를 실시하여 철원군내 초·중·고교생,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일반 주민은 1000원에 시내버스 기사는 군청에 정규직으로의 혜택을 볼 수 있는데 철원군에서 시내버스공영제는 실시하지 않으면서 군민들에 볼멘소리가 커지며 의심의 눈총이 커지고 있다.

철원군민에 혈세를 20억 이상주면서 군민이 혜택을 못 보는 점 정확한 대답을 군수와 군의원들은 해야 한다. 강원도에서는 정선군은 지난해 6월부터 시내버스공영제를 실시하는데 철원군에 비해 정선군은 도로 여건과 환경이 취약하며, 시내버스 회사 2개나 있어도 공영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춘천시는 내년부터 2만8000여명의 경노 회원들에게 무료 승차를 실시하며, 고성군에서도 내년부터 공영제를 실시하는데 속초에서 간성까지 현재 4000원 요금에 대진까지는 6400원인데 시내버스 기본요금인 1400원으로 최종결정했다. 속초에서 대진까지 6400원이 내년 1월1일부터 1400원으로 갈수 있다.

철원군은 수십억을 시내버스에 지원하면서 군민에게 혜택을 주지 않는 점에 군민들의 의심에 눈총이 커지며 군민에 불신과 불평이 커지고 있다.

여건과 환경이 취약한 곳에서도 시행하는데 왜 안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철원군에 제안한다. 철원시내버스 공영제 실시를 위한 끝장 토론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