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최대숙원 사업은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이다.

철원군은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70년이 넘도록 개발되지 못하고 변방 취급에 소외된 지역으로 이제는 국토 정중앙지대에 위치한 철원에 정부에서 관심과 지원이 절대 필요하며 국토균형발전과 접경지역 개발과 발전 그리고 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이 철원까지 연장돼야 한다.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이 연장돼야 철원군에 기업과 공장이 유치되며 매년 1000여명이상 감소 되는 인구가 증가하며, 군민에 소득이 향상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이 될 수 있다.

기업과 공장이 철원에 들어올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로서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도로와 철도다.

철원군민은 긍지와 자긍심으로 지난 2003년에 연천 신탄리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 추진 운동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희망적이며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먼저 군민들에 공감대가 형성된 후 군민이 하나되어 하나에 힘으로 추진하면 된다.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이 철원에 필수 숙원사업이며, 군민들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철원군의회와 철원군 이장협의회에서 정부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군민이 함께 하자는 홍보와 광고에 이어 철원군 원로회에서 11월 15일 경원선 복원 추진 때와 같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철원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의 힘으로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