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는 철원 농어촌버스(시내버스)회사에 2019년 19억원, 지난해는 21억여원을 지원하면서 왜 철원군민이 혜택을 못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철원군 원로회가 철원군과 군의회에 철원 시내버스 공영제실시를 건의하여 철원군에서 회신내용을 보니 내년 하반기에 철원군에 70세 이상 노인과 6세~18세이하 주민들이 무료 승차를 추진 중이라는 답변이다.

철원 시내버스 공영제를 실시하여 초·중·고교생과 65세 이상 경로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 승차, 일반 주민은 1000원, 시내버스 기사는 철원군에 정규직으로 실시하자는 군민들에 여론이며 실시하자는 것이다.

강원도 정선군, 경기 화성시는 시내버스 공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춘천시는 내년 1월부터 경로는 무료 승차를 한다.

정선군은 시내버스회사가 2개이며 철원에 비해 도로 여건과 환경이 훨씬 취약하지만 시내버스 공영제를 실시하여 군민에 혜택을 주고 있다.

타지역은 실시하는데 철원은 왜 못하나. 안하나. 군민에 혈세를 연간 20억 이상 개인버스회사에 주면서 철원군민이 혜택을 못 받는데 군의회는 남에 일 같이 말 한마디 안하는 철원군의회 한심한 것 지나 불쌍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