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현직 철원 군의원들에 거취가 어떻게 될까에 군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명에 군의원들 중에 문경훈 의원은 국민의 힘 소속으로 철원군수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강세용 의장과 박남진 의원은 아리송하다.

강세용 의원은 국민의 힘 소속으로 도의원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철원 가선거구(철원읍, 동송읍)에 여건과 환경을 고려중에 있으나 도의원, 군의원 출마를 계산하고 있는 중으로 최종결정을 하지 않고 있으며, 박남진 군의원 역시 철원 나선거구(갈말읍, 김화읍, 서면, 근남, 근북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도의원 출마할 것이라는 여론이 있는 것은 한금석 도의원이 군수 출마를 선언하면서 박남진 군의원이 도의원 출마설이 파다했으나 강세용 의장과 같이 나선거구의 선거여건과 환경, 선거판도, 환경여건을 고려하여 심사숙고하면서 도의원, 군의원을 아직까지 최종결정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가선거구에 김선례 군의원 지역구로(철원읍, 동송읍)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갑수, 한종문 군의원은 군의원으로 철원 나선거구에 박기준 군의회 부의장은 군의원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현재 군의원 외에 신인으로 군의원에 도전을 준비중인 인사들이 많이 있기에 올 연말이면 최종적으로 도의원, 군의원 출마예상자에 윤곽이 나타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