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지난 2017년에 마구잡이식 기업형 축사 허가를 해주면서 축분 악취로 인한 주민들에 불편과 삶의 질이 저하되면서 민원이 많이 생기고 허가는 군이 해주어 피해는 군민들이 받고 있다.

먹고살기 위한 생계형 축사와 대대손손 이어오는 생계형 축사가 아닌 기업형 축사가 많이 건립되면서 축사 악취에 군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허가를 해준 철원군은 악취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허가는 군에서 해주고 피해는 군민들이 보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이에 무분별한 단속과 고소·고발로 인한 선량한 군민이 범법자가 된 것이 현실로 되면서 군민들이 많은 불평과 불만에 행정에 신뢰가 추락했다.

이제는 축분 악취 최소화와 축산농가에 소득향상을 위해 철원군이 나서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먼저 철원지역에 축분 처리공장과 수집장을 만들어 철원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한곳 한 장소로 수집하여 축분 악취 최소화와 축산농가 편리 제공하자. 동송, 갈말, 김화지역에 축분집하장을 만드는 것이다. 연차적으로 만들어 철원에서 발생하는 가축분을 한곳으로 집하하여 처리하는 것이다.

화천군은 사내면에 건립중이며, 전국에 최대규모의 양돈단지인 홍성군에서도 축분 집하장(처리장)을 만들어 가축분 악취를 최소화하고 있다.

타시군은 하고 있는데 왜 철원군은 못하고 있는가 안하는가 군민에 가축분 악취 최소화하고 축산농가들에 경제적 부담 감소와 편리제공으로 소득향상에 기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