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 경기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군장병들이 국방개혁 2.0계획에 의해 지난 2019년 9월부터 철원지역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군병력이 감소하고 부대가 폐쇄되기 시작하면서 인구가 감소되고 지역 상경기가 축소되기 시작해 철원군에서는 3·6사단 존치 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이면서 지난 3월 22일에는 3사단 사령부 앞에서 군민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주민 서명운동, 관계부처 항의 방문,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등으로 진행하면서 지난 5월 7일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끝으로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다.

현재 진행 사항과 추진성과와 결과 등을 자세히 군민들에게 알려줘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으며 군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는 점이다.

지난 5월 7일 이후에 말 한마디 없이 무관심,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철원군에 주인인 군민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태도에 군민들에 불신이 커지고 분노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편 자진하여 성금도 기탁한 주민들도 있는데 사용처, 사용사항 등도 자세히 알려 줘야 하는 것이 책임이다. 선출직 지도자들에 군민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태도에 군민들이 불신하며 불평하고 있다. 문제는 3·6사단 존치 운동 시기가 늦게 출발한 점이다.

2019년 9월에 사단 19연대와 3사단 헌병대가 이전을 시작했는데 철원군에서는 2021년 3월 22일에 군민궐기 대회 등 이제서야 본격 추진한 점, 또 군민 전체에 공감대 부족이다.

서면 자등리, 와수리 주민외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군민들이 존치 운동을 벌이는 것을 모르는 점 그리고 존치 투쟁을 하여 실패할 것을 대비해 대안을 제시하고 대안을 가지고 투쟁했어야 한다.

군민들에 열화와 같은 한탄강댐 반대 운동 대안없이 반대 아닌 반대 무조건 반대만 하다가 닭 쫓던 개 지붕쳐다 본점 배우지 않았나. 이제 군민들에게 추진사항 결과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뒤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