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철원군민의 대표기관이며 군민과 함께 각종 여론을 수렴하여 집행부에 전달하고 감시 감독하며 철원군민을 보호하고 함께하는 군민의 대변 기관이다.

이러한 막중하고 무궁무진한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는 군민의 대표기관이기에 군의회는 강해야 하며 군의원들은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철원발전과 군민들에 소득향상 그리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에 노력을 해야 한다.

철원군민들은 강한 철원군의회를 바라며 기대하고 있다. 군의회 자체적으로 군민에 여론을 수렴하여 집행부에 각종 사업과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확인하고 제 목소리를 내면서 잘된 것은 칭찬하고 잘못된 것은 시정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군민에 여론을 수렴하지 않고 군민과 군의회가 따로국밥식이면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불신을 받는다.

철원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사항에 대해 무조건 오케이를 하면 무능한 의회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의회로 인정받는다.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귀농 귀촌 인구 정책을 위해 추경예산 98억을 시의회가 전액 삭감하니 시장이 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시의회는 시에서 새로운 대안과 방안도 내놓지 않고 예산만 통과시켜 달라고 한다며 추경예산 98억 전액을 삭감하니 시장이 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철원군의회도 각종 사업 사항, 예산 등을 확실히 정확히 검토하고 군민에 여론을 수렴하여 현명하게 검토하면서 강한 철원군의회를 군민들을 바라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