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에 따라 장례문화도 변하면서 매장에서 화장으로 다양에서 간편으로 변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잔디장)이 한곳 한 장소에 조성 건립돼 편리하고 간편하게 장례를 치러야 한다.

철원군민들처럼 장례시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잔디장이 따로 있기에 장례식장은 철원에서 화장장은 춘천이나 인제에서 납골당은 춘천, 포천, 연천, 파주로 수목장은 양평으로 잔디장은 다시 철원에서 원정장례를 치르기에 한곳 한 장소에 장례를 치르므로 간편하고 편리하며 장례비용도 40%이상 감소된다.

또한 지금은 개별장례시설 운영 자체가 힘들기에 종합시설이어야 한다. 다시 말해 재래시장이 아닌 대형마트나 백화점처럼 한곳 한 장소에 해결하는 것이다.

장사종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업으로 반드시 철원에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철원군에서는 2017년부터 연구 용역 견학 등으로 혈세를 5200여만원이나 쓰고 또한 군수 공약 사항이다.

철원, 포천, 연천군이 공동으로 광역 조성해야 하는데 포천시는 가평, 남양주, 구리시와 함께 가평군에 조성 추진하기로 약정하여 이제 철원, 연천, 동두천시와 함께 광역으로 조성하면 정부에서 50~80여억원이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철원군에서 말하는 유치 신청 마을이 없다고 하는데 과감한 지원을 하면 유치마을이 찾아온다. 지금은 장사종합시설 혐오시설이 아니라 휴식시설로 전환되었다. 입구는 공원이 조성되어 유치원, 초등생이 소풍 오는 장소에 서울 한복판 연지동에도 화장장이 운영되고 있다.

철원군민들의 선택이 아닌 필수사업 반드시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군민들에 편리하고 간편하며 장례비용 최소화를 위해 반드시 건립 조성돼야하며 군수 공약 사항인데 이 핑계 저 핑계 찾지 말고 과감하게 연천, 동두천과 함께 추진하여 조성하면 대박난다.

의정부 한수 이북이 전국에서 장사종합시설 없으며 강원도 인구와 비슷한 지역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