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고령화와 소득감소로 농촌인구가 크게 감소하면서 철원군 역시 예외지역이 아니다. 철원군도 앞으로 4년 후면 철원읍과 서면은 인구감소로 사라질 위기의 인구감소가 매우 심각한 현상이다.

철원군 전체 인구가 4만5000명 선이 무너져 5월 말 현재 4만4011명이다. 4월보다 5월에 158명이 감소됐으며, 연간 1000~1500명씩 감소하면 철원읍 인구 5360명, 서면 5678명으로 철원읍과 서면이 사라질 인구가 감소 된다는 계산이다. 인구가 증가해야 지역 경기가 살아나는 것은 기정사실로 인구 증가 정책이 최우선 돼야 하는 과제이며 숙제이다.

철원군은 청장년들은 이농하여 도시로 나가고 고령화로 사망자는 증가하며 주둔 군병력은 국방개혁 계획에 따라 부대 이전과 군장병 감소로 인구 증가 현상이 아닌 감소 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매우 크다.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 유치가 해결책이다. 기업과 공장 유치로 청장년이 철원에 기업과 공장에서 일할 수 있는 일터 마련과 이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는 문화생활과 복지시설을 만들어야 한다. 철원군에 인구정책 인구감소 심각한 문제다.

청장년들에 귀농도 한계가 있기에 기업과 공장 유치가 정답이기에 기업과 공장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하며 이들이 도시생활 못지않게 문화와 복지에 혜택을 주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줘야 철원을 찾아온다.

언제까지 무관심으로 일관할 것인가. 기업과 공장 유치에 사활을 걸고 인구 증가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