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 4개 농협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이 벌써 통합했어야 하는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추진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5년전에 강원북부신문에 보도하였으나 미곡종합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흑자경영과 경영 합리화로 발생하는 이익금은 추곡 수매가에 반영하여 농업인에 희망과 소득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이 미곡처리장 운영에 큰 부담 감소와 적자운영을 하기도 했으며 시대변화로 인하여 도정량도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이제는 즉석 도정으로 변해가는 시대에 돌입했다.

수도권에 지역농협에서 또는 임도정 공장에서 즉석 도정시설을 만들어 쌀 소비자들이 즉석에서 쌀을 도정하여 구입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 농협 미곡처리장 통합 힘들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통합만이 농협에 흑자경영과 조합원에 소득향상의 희망을 준다는 점을 생각하고 철원지역 여건과 환경을 고려하면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브랜드 방법 공식에 꼭 대입할 필요없다. 철원에 4개 농협 중 분리 통합 철원농협, 동송농협이 김화농협, 동철원농협 미곡처리장이 통합 또는 4개 농협이 통합하여 자회사 법인을 만들어 위탁 관리 운영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찾으면 많이 있다.

이제는 시대변화와 쌀 소비 변화 등으로 인하여 미곡종합처리장이 통합하여 경쟁력을 키우고 운영에 효율화를 찾지 않으면 운영하기 어렵다.

전국적으로 4~5년전부터 농협미곡종합처리장 통합을 해야만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논의하는 것이 다행이다. 반드시 통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