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 대한 주민들에 불평불만이 고조되면서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에 제일 먼저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할 여건과 환경이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6번째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철원에는 230명에 코로나 환자에 9명이 사망했으며, 지난해 11월 12일 제일 먼저 공직자가 코로나19를 전파함으로 전국 군 단위에서는 제일 먼저 2단계 거리 두기 상향에 후에 1.5단계로 하향조정했으며, 지난 4월 1일부터 춘천, 원주, 강릉, 삼척시는 75세 이상 고령자에 백신 접종이 시작됐으며, 4월 15일에는 인제군을 비롯한 9개 군이 접종을 시작했고 철원군은 4월 28일 철원, 화천, 양구, 횡성, 홍천군 등 제일 늦게 출발하여 이틀만에 중단되니 대상자들과 군민들은 불안하며 불평불만이 가득하다.

이틀동안 대상자가 4300여명중 1290명 30%로 끝나고 5월하순 경에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양구는 60%, 화천군은 50%, 철원은 30%로 타지역은 2차 접종이 진행중인데 철원은 1차 접종 대상자가 아직도 70%가 남았기에 불평불만을 하는 것에 볼멘소리다.

4월 1일부터 75세이상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으면 철원의 현안과 여건 환경을 강원도 질병본부 등에 찾아다니고 따라다니며 철원이 타지역보다 백신 접종을 먼저 실시해야 한다는 점을 정부와 강원도에 전달하고 설득해야 하는데 기다리고만 있는 철원군에 태도가 한심하며 4월 28일에 시작하여 이틀만에 중단되었으며, 주민들에게 진행 사항 그리고 계획 등을 알려줘야 불안하지 않은데 백신이 떨어져서 중단했다고 대답하는 것이 공직자들에 태도는 아니다.

과정 계획을 설명해주고 군민들에 이해를 바라는 것이 공직자들에 도리인데 군민을 방치하고 무시하는 태도에 군민들에 불평불만 볼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