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을 맞으면서 가정에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그러나 가정 해체 현상이 심화되면서 보호받지 못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고혈압, 뇌졸중, 성인병 등 합병증에 시달리는가하면 경제난이 겹치면서 노인들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노인들은 매년 크게 증가 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노인정책 수립과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지만 노인복지정책은 크게 만족하지 않고 있다.

또 노인들에대한 사회적 차별과 노인 경시풍조, 경제난이 겹치고 가족들마져 외롭고 힘든 노인들을 방치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안타깝다.

사회가 변할수록 노인경시풍토가 점점 심화되고 개인주의가 팽배하면서 나 밖에 모르며 자기를 낳아준 부모는 시골외딴 구석에 방치하고 자기들은 호의호식하는 못된 자식들에 소식도 가끔 들려온다. 나밖에 모르고 살다보니 노인들을 학대하고 천시하는 행동이 매년 커지고 있다.

오직 나 하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에 개인주의가 커지고 있어 안타깝다. 그러나 그래도 제대로 된 가정에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은 집에 자식들은 참인간으로 성장하며 매사에 긍정적이며 부모를 공경하는 참인간으로 성장하며 자란 사람이 많아 다행이다.

아무튼 노인들에 대한 인식개선 사회적 관심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5월 가정에 달을 맞으면서 다시 한 번 노인들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