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축산분뇨 공공처리시설인 축분 공공처리시설 유기질비료 공장, 유통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25일 가축분 퇴비 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되면서 더욱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철원군은 강원도 18개 시군 가축사육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곳이다. 이로서 철원군에서는 가축분 처리시설 수집 장소 등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만들어 설치와 유기질 퇴비 유통 전문 조직 등을 위해 축산인들과 함께 협의하고 토론하며 대화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로서 가축분의 악취를 감소시키고 축산농가들에 편리도모와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강원도 18개 시군 중에는 홍천군이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에서는 가축분뇨에 대한 규제는 더욱 강해질 예정이기 때문에 철원군에서 가축분뇨 처리 시설인 가축분 집합 수송, 처리시설인 유기질 비료(퇴비)공장을 만들어 생산된 유기질 비료(퇴비)공장을 만들어 생산된 유기질비료는 산성화되어가고 있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논에 살포할 수 있는 제도를 실시하는 등 가축분뇨 처리에 앞장서야 한다.

한편, 철원군 축산인단체협의회와 협의하여 철원군 가축분뇨 처리를 위한 공동처리장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시설이다. 철원군은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규제만 강화하지 말고 대폭적인 지원을 하고 규제를 하는 등 탄력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